단점2 캐나다 홈스테이의 단점 안녕하세요~ 이번엔 홈스테이 단점으로 돌아온 피치입니다! 저번에 포스팅은 누가 봐도 흔한 환상을 심어주는 글이었죠? 너무 식상하고 유학을 다녀온 사람에겐 항상 듣는 똑같은 말로 지루하셨을 거 같아요. 그러나 그건 단점을 말씀드리기 위한 발판이었어요~ㅎㅎ 솔직히 말하자면 홈스테이를 1년 반만 하고 관둔 데엔 이유가 다 있답니다. 또한, 홈스테이는 집집마다 너무 달라서 제 포스팅만 보시고 아 절대 하지 말아야지 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단점들은 대부분 제 첫 번째 홈스테이에 와 지인들을 통해 들은 것이니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 주세요 :) 음식🥪 음식이어서 아니 외국음식이 어떻게 입에 맞겠어? 우리 애는, 나는 괜찮아하실 분들 저도 그랬어요.. 서양음식? 기름진 거? 가끔 한식이나 라면 .. 2023. 10. 12. 유학생 시각으로 보는 캐나다의 단점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는 되게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어린 나이에 유학을 오게 되었죠ㅎㅎ 근데 정작 살아보면 돈만 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말을 하고 다녀요. 그래서 혹시라도 캐나다에 오고 싶으실 분들에게 3가지의 단점을 알려드릴까 해요. 이 단점들은 제가 사는 동네를 기준으로 잡은 단점입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들이 한국의 제주도라고 부를 만큼 작은 도시예요! 매우 느린 업무📃 이건 모두가 아시다시피 캐나다의 행정업무 및 일터에서의 서류업무가 되게 느린 편이에요. 기본이 5일을 기다려야 하며, 제가 아는 캐나다인 친구는 보험처리를 하기 위해서 몇 달을 기다려야 했다 해요. 이건 드문 케이 스였긴 해도 누군가에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정말 이.. 2023.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