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4 홈스테이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피치입니다! 오늘은 홈스테이 준비물에 관련해 말해볼까 해요. 물론 많은 분들이 아실 테지만 제가 홈스테이를 해보고 나서 없었어서 제일 아쉽게 느낀 물건들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홈스테이, 뭐가 필요할까? 온열매트 🎈 캐나다 집에도 히터가 있을 텐데 이게 왜 필요할까 싶죠? 그런데 캐나다에서 살 때 필수품인 물건 중에 하나입니다. 캐나다 특히 하우스 같은 경우엔 히터를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틀게 되면 전기세 폭탄을 맞는다고 해요ㅜ 심지어 집의 높이가 높고 나무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쉽게 추워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살던 홈스테이에서도 집에 빌트인이 되어있는 히터 말고 전기 히터를 틀어줬는데 침대는 차갑고 시끄럽고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서 온열매트를 필수품으로 지정했어요. 요즘.. 2024. 2. 4. 캐나다 홈스테이의 단점 안녕하세요~ 이번엔 홈스테이 단점으로 돌아온 피치입니다! 저번에 포스팅은 누가 봐도 흔한 환상을 심어주는 글이었죠? 너무 식상하고 유학을 다녀온 사람에겐 항상 듣는 똑같은 말로 지루하셨을 거 같아요. 그러나 그건 단점을 말씀드리기 위한 발판이었어요~ㅎㅎ 솔직히 말하자면 홈스테이를 1년 반만 하고 관둔 데엔 이유가 다 있답니다. 또한, 홈스테이는 집집마다 너무 달라서 제 포스팅만 보시고 아 절대 하지 말아야지 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단점들은 대부분 제 첫 번째 홈스테이에 와 지인들을 통해 들은 것이니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 주세요 :) 음식🥪 음식이어서 아니 외국음식이 어떻게 입에 맞겠어? 우리 애는, 나는 괜찮아하실 분들 저도 그랬어요.. 서양음식? 기름진 거? 가끔 한식이나 라면 .. 2023. 10. 12. 캐나다 홈스테이 장점 오늘은 전에 짧게 지나간 홈스테이 장점에 대해 말해보려 해요. 홈스테이란? 외국의 가정집에 계약기간을 두고 지내며, 그 나라의 풍습 및 문화, 언어를 배우는 것. 1. 영어 실력 향상 물론 이건 매우 객관적인 경험이고 생각일 수는 있으나 홈스테이를 하면서 만난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은 모두가 영어실력이 향상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길게는 10개월을 외국인들과 영어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유일하다 보니 어쩔 수없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쓰는 게 두렵지도 않고 4개월이 넘어갈 쯤엔 영어로 꿈도 꾸더라고요. 2. 다양한 문화 체험 저는 홈스테이를 저 혼자 한 것이 아니라 한 명에서 두 명 정도의 다른 인종의 친구와 같이 했고 무엇보다 캐나다기정집에서 한 홈스테이여서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관한 경험을 더 할.. 2023. 10. 5. 캐나다 조기유학 조기유학의 두 가지 옵션 시작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6년 동안 유학생활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의 답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많은 지인분들이 제가 조기유학을 한 사실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럼 부모님이랑 온 줄 아시더라고요. 그러나 조기유학에는 두 가지의 옵션이 있답니다ㅎㅎ 부모님과의 조기유학 첫 번째는 많은 분들이 아실 부모님과의 조기유학인데요 이건 개인으로 오시거나 유학원을 통해 직접 집을 구하고 학교와 상의 후에 유학을 오는 방법이에요. 이 방법으로 오신 많은 분들이 조기유학 후에 이민으로 바꾸는 분이 많더라고요. 학생들도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도 들었어요 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는 거 아시죠?? 부모님이랑 같이 온 친구들은 영어를 배우기가 조금 어렵고 적응이 되.. 2023.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