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알바1 캐나다 손님 이야기-1 오랜 휴식 끝에 돌아온 첫 글이 캐나다의 진상손님 이야기라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이야기는 꼭 하고 싶어서 제일 먼저 공유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호텔과 협업되어 있는 캐주얼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서버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고 여름에는 풀타임 즉, 일주일에 5일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레스토랑에 직접 요청을 하여 오전근무만 하는데요 그러는 중에 역대급 이상한 손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희 레스토랑은 주중엔 아침 7시에 오픈을 하여 10시 30분까지 아침장사를 한 후에 1시간 브레이크타임을 가지고 점심장사를 하고 주말과 빨간 날은 7시부터 3시까지 아침과 브런치를 쉬는 시간 없이 장사를 해요. 그런데 어떤 손님께서 주중 10시 45분쯤 오시더니 아침을 드시고 싶다 하셔서 주방이 닫아서 11시 30분까지.. 2023. 9. 25. 이전 1 다음